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 9 (문단 편집) === 계략 === 계략 탭에선 이간, 화계, 탈취, 소문, 허보, 교란, 격려, 구원을 할 수 있다. 적을 대상으로 하는 계략에는 적을 퇴각시켜서 시간을 벌 수 있는 허보와 적 부대를 무진 상태(부대의 능력치 대폭 감소, 부대 방침 변경 불가, 병법 발동 불가)에 빠트리고 사기를 내리는 교란 계략을 사용할 수 있다. 허보는 목표 부대의 최고 지력, 교란은 목표 부대의 부대장의 통솔력에 영향을 받는다. 지력 80이상의 장수를 다수 가지고 있을 경우, 몇십만 대군이 몰려와도 발로 수성할 만큼 방어전이 쉬워진다. 적이 다수의 군대를 출진시키면 맨 앞의 부대에게는 교란, 나머지 부대에게는 허보를 걸어주면 능력치가 떨어진 적 부대가 혼자 돌출되므로 다수의 아군 부대로 큰 손실 없이 쌈싸먹을 수 있다. 최전열 부대를 전멸시킬 때 쯤에는 나머지 부대들의 허보가 풀려있을 것이고, 또다시 교란 및 허보러시 × 부대수만큼 반복하면 된다. 목표 부대의 최고 지력이나 통솔이 시행 장수의 지력보다 높다 하더라도 성공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적 거점에 불을 질러 내구도를 내리고 가끔 군량미도 태우는 화계와 금을 약탈(!)하는 탈취 계략이 있는데, 탈취 계략은 가끔 적의 보물을 훔치거나 포로를 구출할 수 있다. 기존 삼국지 시리즈에서 제공하는 이간 기능이나 타 세력들 사이의 우호도를 낮추는 소문 기능 역시 사용할 수 있다. 이간의 경우, 정렬은 무장의 지력 순이 되지만 실제로는 지력보다 '''대상 무장의 의리도'''에 훨씬 큰 영향을 받는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지력이 낮아도 의리가 높은 장비는 이간에 거의 안 걸리며 반대로 지력이 높지만 의리가 낮은 종회나 가충, 화흠 같은 장수는 이간에 잘 걸린다. 이때문에 컴퓨터가 진행하는 이간질 러시는 플레이어 입장에서 상당히 짜증나는, 어떻게 보면 괘씸하기까지 한 짓거리인데, 충성도를 올리는 포상 기능은 1턴에 1번, 그것도 시설에 있는 장수에게만 실행할 수 있기 때문에 내정이나 하는 문관들은 그나마 낫지만 여포나 위연처럼 전장에 자주 나서는 고로 충성도 관리가 힘든 장수들은 두 턴 만 지나도 적에게 먹튀당하기가 십상이다. 최악의 경우, 적들이 너무 이간질을 해대서 포상으로 올려주는 충성도가 매 턴 이간질에 깎이는 충성도보다 낮아 결국 장수를 대책 없이 스틸 당하는 것. 이렇게 당하는 장수들은 다시 아군으로 들여오기가 상당히 힘들다. 화계, 탈취의 경우는 뭔가 좀 애매한데, 플레이어 자신이 쓰자면 일일이 커맨드를 조작하는 시끄러움에 비해 효과는 미미한 편인데(탈취의 보물 스틸 효과도 대놓고 노리긴 어렵다.) 정작 적이 시전하면 성의 내구도 피해가 신경쓰여서 무시할 수도 없는 짜증나는 상황이 일어난다. 교전중이지 않은 도시에서는 주변 부대에 지원군(한 번에 3000명)을 파견하는 구원, 사기를 올려주고 고양 상태로 만드는 격려 계략을 사용할 수 있다. 구원은 실행자의 통솔, 격려는 실행자의 지력과 고무 병법에 영향을 받으며 격려는 성공할 경우 사기를 올려주며 부대가 고양 상태에 들어가는데, 고양 상태에서는 부대의 공격력과 병법 발동 확률이 상승하고 상태이상에 빠지지도 않지만(이미 상태이상일 경우 회복된다.) 고양 상태가 끝날 경우 사기가 대폭 떨어지므로 남용해서는 안 된다. 참고로 허보, 교란, 구원, 격려, 등의 계략 화면을 지도가 아닌 일람으로 했을 경우 사정거리가 애매한 곳까지도 전부 캐치할 수 있고 겹쳐있는 부대들도 쉽게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하다. 그러나 아무리 지력이나 통솔력이 낮은 부대라고 해도 몇 번에 걸쳐 허보, 교란을 걸면 계략에 걸릴 확률이 낮아지므로 주의하도록 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